[시정일보]시정신문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입니다.

지방자치시대를 함께 걸으며 지방자치를 대변하는 정치·행정 종합 신문으로서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의 가교 역할에 매진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방자치의 발전과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정확하고 올바른 기사 전달을 위하여 어느 누구보다 더 앞장 서 오신 주동담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도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1988년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두되는 문제들을 다루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지방자치를 대변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행정전문종합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제8대 송파구의회도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온전하게 수행하겠습니다.

행정, 재정, 복지, 도시 분야 등 주요 분야를 빠짐없이 모두 살펴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서 구민을 위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다양한 소식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 언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사랑받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사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