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 / 민의 대변하고 발전적 대안 제시하는 자치시대의 등불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 / 민의 대변하고 발전적 대안 제시하는 자치시대의 등불
  • 시정일보
  • 승인 2019.05.16 13:51
  • 댓글 0

 

[시정일보]‘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회’ 관악구의회 의장 왕정순입니다.

시정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국내 유일의 행정전문지로 창간되어 30년이 넘도록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의 현장을 지키며 신뢰성 있는 기사와 다양한 심층보도를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며, ‘전국행정종합전문지’로 우뚝 섰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유용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믿음직한 안내자로서 역할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과제로 지방분권 강화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강조되는 만큼 지방자치시대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시정신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정확히 대변하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7월 출범한 제8대 관악구의회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마음으로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투명한 의회운영과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께 먼저 다가가는 의정활동, 민생중심과 대안제시의 정책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선도하는 지방의회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사명감과 함께 독자들과 소통하며, 시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