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 정책 방향 제시, 지역사회 메신저 역할 자처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 정책 방향 제시, 지역사회 메신저 역할 자처
  • 시정일보
  • 승인 2019.05.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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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지방자치의 발전과 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언론의 소명을 다 해오신 시정신문의 창간 제31주년을 45만 구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365일 일선 취재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위해 구슬땀을 흘려 오신 주동담 발행인을 비롯한 시정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정신문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국가의 이익, 지방자치발전, 시민의 이익을 위한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전국행정종합전문지’로서 자부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낮은 목소리와 이웃의 진솔한 모습까지 담아내는 등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정신문은 우리지역 경제, 문화, 교육분야 등에서 구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지켜오셨습니다. 구로구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 지원해 주신 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공정보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어 구민의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준 시정신문이 항상 정론직필의 각오로 많은 이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공정한 시각과 건전한 비판으로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지방자치시대의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등대지기 같은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시는 시정신문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와 시정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