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 / 정론직필의 사명감 바탕, 시민의 목소리 오롯이 전달
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 / 정론직필의 사명감 바탕, 시민의 목소리 오롯이 전달
  • 시정일보
  • 승인 2019.05.16 14:08
  • 댓글 0

 

[시정일보]항상 깨어있는 시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이후 지역 곳곳의 현장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 속에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행정종합전문지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시정신문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정신문이 걸어온 시간만큼 우리 사회는 참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지방자치가 태동하고 발전하며, 시민사회 역시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동안 시정신문이 항상 그 현장에 함께해 주었습니다.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정확하고 진실되게 오롯이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시정신문의 31년은 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시정신문이 걸어갈 앞으로의 시간 역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더욱 값진 시간들을 기록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최근 우리 양천구의회도 개원 28주년을 맞았습니다. 50만 구민과 한 마음이 되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지 벌써 28년이 되었습니다.

양천구의회가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데에는 시정신문과 같은 언론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과 지방의회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만연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5월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대를 대표하고 모두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