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위해 '구슬땀'
영등포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위해 '구슬땀'
  • 정칠석
  • 승인 2019.06.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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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1일부터 13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서 개최
영등포소방서는 오는 6월11일부터 13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등포소방서는 오는 6월11일부터 13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정일보]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오는 6월11일부터 13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시ㆍ도에서 선발된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몸짱소방관 등 5개 분야별 소방공무원이 참가해 현장활동역량 향상을 위한 기술과 체력을 겨루며 화합하는 대회다.

소방서는 이 중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및 화재진압전술)분야에 총 6명이 서울 대표로 출전한다.

김대선 재난관리 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활동과 훈련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린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대원들이 흘린 땀이 서울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