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기 뉴런 구정디자인단 발대식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일 구청 톡톡살롱에서 직원 간 협업 활성화 및 소통을 위한 협업 리더그룹 ‘2기 뉴런 구정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잡 다변화하는 행정업무로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2기 뉴런 구정디자인단에는 다양한 직렬 및 4~5년 차 직원들이 대폭 충원된 만큼 활기찬 노력으로 신선한 변화를 일으켜 구정 발전의 또 다른 축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서구의 뉴런 구정디자인단은 지난 2017년 9월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탄생,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며 협업을 통한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조직이다.
이번 2기 뉴런 구정디자인단은 기존 1기 회원 중 승진자 등을 제외한 15명과 새롭게 21명을 충원해 총 36명이 오는 2020년까지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주제를 갖고 토의해 보다 나은 구정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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