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여성장애인 임신과 출산지원’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서대문구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인 서대문구의회 양리리 의원(우측 두 번째)이 좌장을 맡아 전체 일정을 이끌었다. 양 의원은 이 자리에서 조례개정의 사회적 지원 의미와 필요성, 관내 여성장애인에 대한 지원 현황 등을 상세히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