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노원구의회 의원들이 11일 여름철 종합대책 현장점검을 위해 중계본동 104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104마을을 방문해 노후가옥과 폐가 시설물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폐가 폐기물들이 폭염으로 인한 악취와 장마철 유실물 발생에 대해 관계자에게 대책 마련을 당부했으며, 104마을 재개발로 인한 거주민들 조기 이주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한 후 이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