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찾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찾는다
  • 문명혜
  • 승인 2019.06.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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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7월19일 후보자 추천 접수…공적심사 후 최종 선정, 가을 명예시민증 수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가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 선정을 위해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

추천접수 기간은 6월10일부터 7월19일까지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 외빈 중 시정발전에 기여해 내외국인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은 공공단체 장이나 사회단체장의 추천 혹은 30인 이상 서울시민의 연대서명을 통해 가능하다.

추천자는 서울시 홈페이지의 추천양식을 작성해 7월19일까지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1958년부터 현재까지 총 97개국 827명의 외국인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국적별로는 △미국 202명 △일본 45명 △독일 44명 △중국 43명 △영국 31명 순이다.

올해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인사는 △덴마크 왕세자 내외 △벨기에 국왕 등 서울시를 방문한 정상급 외빈들이 있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서울시 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위촉되거나 시 주관 행사에 초청받는 등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 서울대공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주요시설에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민간시설로는 롯데월드에서 자유이용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시정 및 내외부 국제 전문가의 공적심사와 서울시의회 동의를 거쳐 명예시민으로 최종 선정된다.

시는 최종 선정된 명예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가을 중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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