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중앙)이 미세먼지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천하건설과 관내 버스정류소에 ‘미세먼지 청정쉼터’를 설치하는 협약식을 가진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세먼지 청정쉼터는 구파발역 승차대와 승차대 사이에 1개소를 시범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구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은평구와 천하건설은 6개월 시범운영 기간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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