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초구의회는 최근 제288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결산을 위한 1차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박미효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원준 의원을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에는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고광민, 장옥준, 김안숙, 김익태, 전경희, 박지남, 이현숙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구성된 예산결산특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활동하며,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친 작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박미효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겨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결산심사는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절차인만큼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서초구 재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