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점심시간 아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점심시간 아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 방동순
  • 승인 2019.06.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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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아까워,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관련 안건논의 및 서류검토 실시
정례회 기간 중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행정복지위원들.
정례회 기간 중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행정복지위원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후)가 지난 5일 개회한 제264회 정례회 기간 동안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위원들은 우선 지난 5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9일에 걸쳐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20일과 24일 각각 안건처리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처리를 위해 개최된 제1·2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 그리고 구정질문을 비롯해 관내 공사장 점검 등 현장 활동 및 각종 자료수집·검토로 약 20일 동안 단 하루의 쉬는 날 없이 바쁜 정례회 일정을 소화해 왔다.

위원들은 특히 본인들에게 부여된 점심 식사 시간까지 도시락으로 해결해 가며 아낀 시간을 방대한 분량의 자료 검토와 중요안건 처리에 앞서 다양한 의견 조정을 위한 열띤 논의를 하는데 쏟아 부었다. 정례회 기간 중 구민 행복을 위해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것.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은 “제1차 정례회의 마무리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구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기간 등 회기 중이거나 회의가 없는 비회기 기간에도 늘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언제나 구민들에게 보여 드리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