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농심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위문품 전달
서울지방보훈청, ㈜농심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위문품 전달
  • 이슬비
  • 승인 2019.06.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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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안성탕면 1박스 지급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정일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하 100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안성탕면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부 캠페인’의 기부금액을 활용했다.

위문품 전달식은 17일 오후 4시 서울시보훈회관(마포구)에서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수진 농심 인사팀장, 손이분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문품은 안성탕면 1박스이며, 12일부터 약 1주일에 걸쳐 재가복지대상자, 보훈단체 등 5162명의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발송된다. 

서울지방보훈청과 ㈜농심은 100주년 기부 이벤트 기부금으로 이번 재가복지대상자 등 위문을 비롯, 앞으로도 나라사랑 음악회 등 보훈선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가에 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