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6월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 운동교실은 지난 19일부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체력단련실에서 매주 1회씩 8회에 걸쳐 헬스기구 사용방법 지도 및 체력측정, 운동처방에 맞춘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노량진 근린공원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매주 1회씩 4회에 걸쳐 공원이용 장애인 및 어르신에게 운동기구 사용방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동작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통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김봉현 이사장은 “동작구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운동서비스를 통해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찾아가는 무료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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