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이성 구로구청장 ‘평소처럼’ 소통과 봉사
'3선' 이성 구로구청장 ‘평소처럼’ 소통과 봉사
  • 정칠석
  • 승인 2019.07.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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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맞은 1일 직원조례 소통, 점심시간 경로당 배식봉사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시정일보] 3선의 이성 구로구청장은 민선 7기 1주년을 맞이하는 1일, 소통과 봉사로 차분한 하루를 보냈다.

이성 구청장은 민선 7기 1주년에 대한 특별한 기념행사를 마련하지 않고 평상시와 같이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이성 구청장은 오전 8시 30분 직원들과의 만남으로 하루를 시작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정례 조례에 참석해 구정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심시간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간다. 신도림동에 위치한 송학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한 배식 봉사 활동도 펼쳤다. 오후에는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모범운수종사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 관내 마을·시내버스, 법인택시, 화물차 기사 등 운수종사자 70여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사회에 귀감이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이성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덕의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식, 천왕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성 구청장은 “구로구의 새로운 미래 터전을 닦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민선 7기가 어느덧 1년이 지났으며 1주년을 맞아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남은 임기에 대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