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폐회
성동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폐회
  • 이승열
  • 승인 2019.07.04 09:12
  • 댓글 0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지난달 5일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제1차 정례회를 28일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의결을 비롯해, 제245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총 203건 중 시정·처리 88건, 건의사항 115건),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별로 처리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성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1건 ▲성동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동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행정재무위원회 5건 ▲성동구 청년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동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복지건설위원회 5건 등이다. 또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했다.

김종곤 의장은 “정례회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의원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