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회장 ‘철학명예박사’ 수여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회장 ‘철학명예박사’ 수여
  • 이승열
  • 승인 2019.07.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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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연세대 동문회관서 ‘美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 개최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회장(본지 발행인)이 미국 기독교 명문학교인 이스턴 프라임대학교로부터 철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회장(본지 발행인)이 미국 기독교 명문학교인 이스턴 프라임대학교로부터 철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회장(본지 발행인)이 미국 기독교 명문학교인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로부터 철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주 회장은 지난 6월28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주동담 회장을 비롯 △이차용(기독교경영학) △이재영(기독교경영학) △오명순(기독교경영학) △주원갑(기독교교회건축학) △최유나(기독교예술창작학) △정지윤기(독교예술창작학) △김혜선(기독교예술창작학) △염부성(기독교사회복지학) △안영훈(기독교사회복지학) 등 10명이다.

미국 이스턴 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국 이스턴 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나건용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20주년을 기점으로 모든 종교를 초월해 전문 교수들을 청빙하고,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종교와 학문을 탐구하는 종합종교학교 형태로 발전하고자 했다”며 “손을 맞잡고 어깨동무하며 환경과 언어의 벽도 없이 나란히 가자”고 요청했다.

이어 “오늘 학위를 받은 명예박사 여러분들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명예박사이며 양국의 가교역할의 임무를 부여받은 중요한 브레인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청년기를 맞은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가 여러분들도 인해 세계적인 명문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