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통행불편 전봇대 이설공사 착공
성동구, 통행불편 전봇대 이설공사 착공
  • 이승열
  • 승인 2019.07.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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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지난 5일 동명초등학교 정문에서 정원오 구청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 학부모, 한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통행 장애 전주 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 4월 한전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타당성 검토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설공사를 시행한다.

초등학교 통학로나 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전신주 29기를 9월까지 이설할 계획이다. 통신주도 이달 KT와 협약을 체결해 11주를 12월까지 이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