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주민안전 최우선 노력(안전실 신설 등) △공동육아 프로젝트 운영 △윤리·인권 전문성 강화 △사회공헌 프로젝트 2200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83개) 운영 등 여러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과 안전관리 활동을 바탕으로 행복 더함 사회공헌 대상, 18년 정부 혁신평가 장관상,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 등 크고 작은 대외수상과 인증을 받았다.

문영출 이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이라는 큰 성과는 강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공단의 임직원과 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강동구민 덕분”이라며 “또한 노동존중 행복도시,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누구나 안전한 안전도시 등 강동구(區) 주요정책은 최우수공기업 달성에 주요한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