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반부패·청렴 향상을 위해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부패방지 제도 인프라 구축 △부패유발 요인 제거 및 개선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 △부패·공익신고 실효성 강화 등 4대 추진전략과 세부 실행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내·외부 청렴도 진단을 통해 청렴도 취약분야에 적극 대응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 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분석해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책을 발굴하고 공단에 적합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관계자는 “이번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