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 ‘산양산삼 천하일품’
암예방 ‘산양산삼 천하일품’
  • 시정일보
  • 승인 2007.02.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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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약재농축 면역력 강화 … 비만·당뇨에도 효능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어 한다.
중국 최초의 중앙 집권적 통일제국인 진나라의 진시왕은 자신의 생명을 영원히 지속하기 위해 불사약을 구해 오도록 했다. 불로초라고 하는 불사약은 바로 우리나라 산삼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 산삼 농축액이 암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암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비의 약초라 불리는 산양산삼은 사람이 기른 산삼으로 그 모양이나 효과면에서 자연산 산삼과 다를 바 없다.
재배된 다량의 산양산삼을 증류·농축해 복용하면 암독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증강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자연소멸을 기대할 수 있다. ‘산양산삼 천하일품’은 몸에 좋은 산양산삼과 다량의 약재 12가지를 농축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게 했다.
강원도 정선산 10년 이상된 산양산삼추출물(20%), 홍삼추출물(20%), 건미삼(20%)과 종려나무 열매(18%), 대추(3%), 황기(2%), 당귀(3%), 천궁(2%), 백출(2%), 숙지황(2%), 건생강, 렉트르린, 꿀 등이 함유돼 있다. 산양산삼은 암의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고혈압, 만성피로, 간, 당료, 비만 등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산양산삼 천하일품’은 강원도 정선 해발 700㎖이상의 청정 고랭지에서 재배돼 품질이 더욱 우수하다.
특히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 성분이 면역증강과 암세포 증식억제 작용을 해 암환자가 겪는 면역성 저하나 구토발생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산양산삼 천하일품’은 인체의 오장육부 기능을 조절해 생체의 정상화를 이루며, 무병장수를 이루겠다는 동양의학의 이상을 그대로 담고 있다.

산삼의 고대 7효설


補氣救脫(보기구탈): 원기를 보하고 허탕을 다스림. 심신에 기운을 돋워 허약한 체질 개선, 체력증진, 피로회복
兩心安神(양심안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킴. 심장기능을 강화해 화병, 노이로제, 스트레스, 신경쇠약 등 해소에 탁월.
輔肺定喘(보폐정천): 폐기능을 보하고 기침을 멈추게 함. 호흡기능을 강화시켜 해소, 천식, 결핵 등 기관지질환에 좋음.
托毒合瘡(탁독합창): 체내의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삭힘. 피부미용에 좋고 종기 등에 저항력을 키움.
益血覆脈(익혈복맥): 혈액을 이롭게 하고 맥을 고르게 함.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고 신체의 기능과 발육 개선.
生津止渴(생진지갈): 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 췌장기능 강화와 당뇨에 매우 좋음.
健脾止瀉(건비지사): 위와 장을 튼튼히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함. 식욕증진, 위염장염, 배탈 등 위장계 질환에 효과적.

河炫辰 기자 / wjiny@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