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
강동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
  • 방동순
  • 승인 2019.07.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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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추경안 및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처리

[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19일부터 26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65회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이승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신무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조동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43만 강동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쉼 없이 달려 왔으며, 어느새 2019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됐다”며, “지금껏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늘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