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 공공수영장 활용 초등생 생존수영교육
진선미 강동구의원 / 공공수영장 활용 초등생 생존수영교육
  • 방동순
  • 승인 2019.07.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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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강동구의회 진선미(강일동, 고덕1·2동)의원은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강동구 관내 공공 수영장 시설을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강동구의 총 23개의 학교 중 9개의 학교가 사설 수영장 이용계획을 갖고 있다”며 “강동구가 보유한 학생수영장 및 지자체 수영장은 9곳으로 자치구 중 많은 편임에도 사설 수영장 이용 비율이 높다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수영장 공공인프라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고덕동 묘곡초등학교의 경우 바로 근처에 있는 온조대왕문화센터를 눈앞에 두고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멀리 다른 지역으로 생존수영 학습을 다니고 있다”고도 밝혔다.

진 의원은 “공공시설 수영장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는 예산의 문제는 아니”라며 “<서울시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근거로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의 어려움을 진단해 보면 △수영교육 시설 확보 및 안전관리 대책 △수영교육과 관련한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문제가 있는데 이는 강동구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강동구내 공공수영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며 “타 지자체에서는 민·관·학 MOU 체결로 교육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수영장을 초등학교에 개방해 안전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등에 필요성과 검토를 요청했으나 아직 답변도 받지 못했는데, 적극적인 행정으로 공공성을 강화해달라”고 촉구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방동순 기자 /sijung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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