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24일 서초구 반포대로 30길 12-6 소재 지방공기업평가원 회의실에서 조주연 이사장을 비롯 정석진 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달성을 위한 임직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은 2018년 경영평가 결과에 대한 리뷰와 문제점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 지방공기업평가원 방준용 책임전문위원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2018년 경영평가 결과에 대한 리뷰와 문제점을 비롯 경영수지 및 안전사고 비율, 사회적 실질적 공헌문제, 리더십평가 등에 대한 분석과 최근 공단에서 실시한 주민참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혁신 과제 추진 전략과 혁신 성과 보고회 등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조주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타 공단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모범 공단으로 거듭났다”며 공단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의 가치창출과 고객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서비스 제공'이라는 미션아래 '새롭게 변화하는 주민중심 1등 공단'을 기치로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실현하기 위해 진취적인 패러다임속에 적극적인 경영방식을 도입 기존공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단순한 시설관리 개념을 넘어 양천구 도시전체를 관리하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조주연 이사장을 비롯 정석진 본부장 등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역량을 모으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