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모집...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신청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주민화합 음악회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주민화합 음악회
[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19. 관악 강감찬축제’를 빛낼 1000인의 구민 합창단을 모집한다.
구는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하고자 100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1000인 음악회>를 신설했다.
‘2019. 관악 강감찬축제’의 전야제인 10월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펼쳐질 <1000인 음악회>는 클래식 전도사 개그맨 ‘김현철’이 사회를 보며, 구립여성합창단, 이상희 앤 프랜즈, 에바영 주니어 퓨전 아리랑이 출연할 예정이다.
주민 화합과 단결의 징검다리가 될 <1000인 구민 합창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 관악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 > 관악소식] 또는 이메일(cgw99@ga.go.k)로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1000인 음악회의 주인공은 관악구 주민”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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