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세대통합 전적지 순례 실시
서울지방보훈청,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세대통합 전적지 순례 실시
  • 이슬비
  • 승인 2019.07.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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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와 가평고등학교 학생이 춘천-가평 일대 유엔군 참전 관련 현충시설 방문
참가자들이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를 순례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순례참가자들이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를 방문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27일 춘천과 가평 일대에서 제66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세대통합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순례는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학생이 함께 유엔군 참전 관련 현충시설을 탐방함으로써 참전 유엔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국가유공자와 학생 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순례 전에는 유엔군 참전의 날 중앙 기념식이 개최됐으며, 초청된 UN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환영하기 위한 학생 500명의 퍼포먼스가 실시됐다.   

유엔군 참전의 날 중앙 기념식에 참석한 6·25참전유공자와 가평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순례에 참가해 춘천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과 가평 미국한국전쟁참전기념비를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가평고등학교는 미국 제40사단 장병이 갹출해 세워진 학교로서, 그 원래 명칭은 미국 제40사단 최초 전사자인 케네스 카이저 중사의 이름을 딴 가이샤중고등학교로, UN참전과 관련된 의미심장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순례에 참여해 준 6·25참전유공자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UN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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