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초구는 지난 5일부터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쉼터 분위기의 보건소로 새단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약 2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식물 인테리어와 나무소재 마감 등으로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의료환경 개선 차원으로 1, 2층으로 분리돼 있던 대사증후군센터와 진료실, 금연 및 마음건강상담 등을 1층에 통합함으로써, 고혈압, 당뇨, 고지혈을 포함한 만성질환과 정신건강 등의 1:1 맞춤 상담 및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