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포럼’ 개최
‘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포럼’ 개최
  • 문명혜
  • 승인 2019.08.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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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의원, 치매 약 9.5년 늦춰 시민건강 증진
문병훈 의원
문병훈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치매예방과 치매를 약 9.5년 늦추기 위한 치매예방운동이 서울시의원들의 주도로 전개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초3)이 대표를 맡고 있는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가 대표적이다.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제6회 치매예방운동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엔 홍정기 교수(차의과학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장)와 연구진들이 의학, 심리학, 운동학을 융합한 치매예방운동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10대 의회 개원과 함께 시작됐다.

치매예방운동 확산과 시민건강 증진,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 관심있는 서울시의원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원은 문병훈 의원을 대표로 박기열 부의장, 김광수 의원, 오중석 의원, 오한아 의원, 이경선 의원, 이동현 의원, 이준형 의원, 이호대 의원, 최웅식 의원, 추승우 의원, 한기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문병훈 대표는 “포럼 개최를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가들과 함께 의미있는 연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면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