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저희 큰아이가 올해부터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른 과목들은 성적이 좋은데 영어만 늘 뒤처졌었고 영어학원을 보내자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과제에 분명 저나 아이나 나가떨어질 걸 알았기에 고민하던 중 아이 친구 엄마에게 추천받고 시작했습니다.

100% 영어수업이어서 걱정이 됐지만 수업료가 1:3은 지원받아서 거의 무료다 싶을 정도로 저렴하니 해보다 아니면 말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에 맞게 시작하고 아이가 무엇보다 선생님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에게 많이 웃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거든요.

물론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아이가 영어가 너무 재밌어지고 수업에서 거의 다 알아듣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적은 비용에 너무 많은 혜택과 결과를 받은 것 같아서 이렇게 귀차니즘을 무릎쓰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도봉구에서 아이 키우는 게 넘 좋네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체험해줄 게 너무 많아서 좋아요. 앞으로도 이 가격에 쭈욱 수업 받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