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동작구,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 김해인
  • 승인 2019.08.26 10:15
  • 댓글 0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주민 및 직장인 대상 운영, 희망자 선착순 모집
역량강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성인문해 영역에서 학습수요 높은 강좌 위주로 구성
지난 6월 동작구 평생교육관에서 진행된 상반기 강좌모습
지난 6월 동작구 평생교육관에서 진행된 상반기 강좌모습

[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월10일부터 12월5일까지 동작구 행복지원센터(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내 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 및 직장인 등으로 참여가능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이다.

개강 전 일까지 구 홈페이지 및 평생학습관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일정 등 개별강좌에 관한 세부사항은 동작구 평생학습관(820-992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창의력아트 독서놀이지도사 양성’ 등 역량강화 3개 강좌 △‘접경 문명의 모자이크 전시장, 발칸유럽’ 등 인문교양 5개 강좌 △‘유럽예술 오딧세이’ 등 문화예술 3개 강좌 △성인문해 영역의 늘푸른교실(중학예비과정) 등 총 4개 영역의 12개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상반기 운영결과를 반영해, 참여 희망자가 많았던 ‘감성라이프 코칭 워크숍’, ‘접경문명의 모자이크 전시장, 발칸유럽’ 강좌의 경우 하반기에 연계 또는 심화강의로 구성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동작구 평생학습관의 운영을 통해 자격증 및 인문·예술과정 등 양질의 콘텐츠로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