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맨앞 중앙 마이크 잡은 이)을 비롯한 110명 전체 의원들이 최근 의회 본관 앞에서 ‘일본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규탄대회는 서윤기 운영위원장(우측 첫 번째)의 사회로 더불어민주당 강동길 정책부대표와 자유한국당 성중기 의원이 대표로 규탄문을 낭독한후 구호를 제창했다. 규탄대회에서 신원철 의장은 “일본 정부는 한일 우호관계의 근간을 훼손하고 세계 자유무역질서를 퇴보시키는 경제침략 수출규제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