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희망키움 학습교재 지원 후원금 전달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희망키움 학습교재 지원 후원금 전달
  • 정칠석
  • 승인 2019.08.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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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의 학업을 지원, 학습능력 향상과 학교 내 적응력 높이는 교육서비스 제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26일 조주연 이사장과 유영덕 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희망키움 학습교재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26일 조주연 이사장과 유영덕 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희망키움 학습교재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26일 조주연 이사장과 유영덕 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희망키움 학습교재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주연 이사장은 희망키움 학습교재 지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유영덕 복지관장 등 관계자들과 공단과 복지관의 역할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방향 및 협업에 대한 공감대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환담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의 복지협의체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을 지원해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고 학교 내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희망키움’ 사업 기부금 전달을 통해 학습교재비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의 짐을 분담하며 아동들의 건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관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방침으로 알려져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