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민간 화장실 남녀분리 사업’ 추진
은평구 ‘민간 화장실 남녀분리 사업’ 추진
  • 문명혜
  • 승인 2019.08.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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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출입구 분리 등 최대 1000만원 한도내 공사비 50% 지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남녀 공용 화장실에 대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가 2017년 전국 공중화장실 만족도 조사결과 남녀 공용 화장실이 불편하다는 응답이 83.9%였고, 2018년 조사결과 62%의 이용자가 공중화장실 이용시 범죄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서울시 민간 화장실의 7할이 남녀 미분리로 운영되고 있어 은평구는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지원대상은 3년간 화장실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화장실이다.

지원유형은 출입구를 달리하거나, 층별로 분리하는 경우다,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용의 50%(국비 25%, 구비 25%)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물주는 29일까지 은평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기타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doom@ep.go.kr)로 제출 또는 구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어 9월까지 사업추진역량, 화장실 이용자 수, 범죄예방효과, 사업 파급효과 등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선정후 10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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