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하반기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 개설
금천구, 하반기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 개설
  • 김해인
  • 승인 2019.09.02 16:30
  • 댓글 0

9월16일~12월9일, ‘캘리그래피’, ‘가죽공예’, ‘우클렐레’ 3개 강좌 운영
9월2일부터 수강생 선착순 모집, 기업시민청 방문 또는 전화 신청

[시정일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19년 하반기 ‘G밸리 기업시민청 근로자 문화 강좌’를 9월16일부터 12월9일까지 진행한다.

G밸리 근로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된 강좌로 △캘리그래피 △가죽공예 △우클렐레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캘리그래피와 가죽공예는 매주 수요일, 우클렐레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금천구 및 G밸리 내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9월2일부터 G밸리 기업시민청(금천구 디지털로10길 9, 현대아울렛 가산점 6층)에 방문 또는 전화2136-4707~8)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단, 캘리그래피 및 가죽공예 재료비 2만원과 우클렐레(Ukulele) 교재비 2만원은 별도다. 우클렐레(Ukulele) 악기는 본인이 지참해야한다.

김현정 지역경제과장은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를 통해 금천구 및 G밸리 근로자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내면서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