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석 건립 기념해 지난해 제정
[시정일보]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3일 '후암동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동주민센터는 후암(厚岩)의 한글식 표기인 '두텁바위'에 의미를 두고 지난 2013년 9월3일 건립한 상징석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후암동민의 날을 제정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신희열 주민자치위원장 기념사, 성장현 구청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성 구청장은 "후암동은 정이 가득한 동네"라며 "후암동민의 날 기념식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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