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 테이프커팅
인천시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 테이프커팅
  • 강수만
  • 승인 2019.09.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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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이 4일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준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4일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준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박남춘 인천시장이 4일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준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사통팔달로 뻗은 주변 광역교통망과 물류, 유통, 인프라가 연계된 최적의 입지조건과 더불어 저렴한 분양가로 전국에서 유례없는 산업단지 분양경쟁을 보이며 성공리에 분양을 완료했으며, 높은 경쟁률로 인해서 보다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됨으로써 건실한 산업기반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작년 11월 조성공사를 마친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전체 71개 기업 중 현재 15여 개 기업이 이미 공장건축을 마치고 입주했으며, 그 외 36개 기업이 현재 공장건축을 진행하는 등 입주상황도 순조로워, 내년까지는 전체기업의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