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동작구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 김해인
  • 승인 2019.09.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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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지난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동작구의회 제29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29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상정했다.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한누리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복합화 사업 등과 관련해 부지를 확인한 후, 충남 태안 동작휴양소를 방문해 안전성과 이용편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주요시설을 점검한 후,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사당3동 청소년독서실에 방문해 이용에 불편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 사당4동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날인 5일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재무위원회에서 ▲동작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희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 ▲동작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연의원 대표발의)등 5건을 심의·의결해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강한옥 의장은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소외받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