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쌍문동 청소년랜드와 창동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초ㆍ중생을 대상으로 한문ㆍ예절 교실에 참가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한문ㆍ예절 교실에서는 어렵고 암기 위주로 생각할 수 있는 한자교육을 실생활과 연계함은 물론 한자교육의 기본이랄 수 있는 부수 익히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하도록 했다.
아울러 예절교육을 함께 마련해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이 학생들에게 편안한 일상이 되도록 진행한다.
한문ㆍ예절 교실은 3월 17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접수방법은 3월 13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2289-1529)로 전화나 방문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