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21년째 명절 한복근무 '좋아요'
강동구청 21년째 명절 한복근무 '좋아요'
  • 방동순
  • 승인 2019.09.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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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통한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한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통한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한다.

[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통한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한다.

민원응대 부서인 민원여권과, 교통행정과, 부동산정보과 직원들은 색색의 한복의 차려입고 주민들을 맞이하며 추석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구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째 민족 명절인 설과 추석에 한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한복을 입고 직원들의 따뜻한 웃음과 친절한 태도에 풍요로운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며 구청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