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추석 맞아 소외계층 위문
조광한 남양주시장, 추석 맞아 소외계층 위문
  • 방동순
  • 승인 2019.09.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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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군부대, 장애인, 노인주거 복지시설 등 방문 위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군부대와 장애인, 노인주거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군관계자와 시설거주자들을 위로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군부대와 장애인, 노인주거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군관계자와 시설거주자들을 위로했다.

[시정일보]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군부대와 장애인, 노인주거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군관계자와 시설거주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제9251부대를 방문해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부대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수동면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신망애재활원’과 노인주거복지시설‘글라라의 집’등을 방문해 시설 거주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보내는 시설거주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광한 시장은“우리나라 최대 명절중에 하나인 추석 명절을 즐겁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시에서 동부보건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니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노인․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총 35개소 위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