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초등학생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중구, 초등학생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 이승열
  • 승인 2019.09.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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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제2기 중구 학부모 아카데미’를 1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과 ㈜샘표본사에서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등학생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로 구성했다. 구가 지난달 27일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강의안을 함께 검토한 결과다.

첫 강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대치동 샤론코치’로 알려진 이미애 강사(교육컨설턴트, 샤론코칭멘토링연구소 대표)가 초등학습다이어리라는 주제로 학습코칭에 나선다.

이미애 강사는 SBS 영재발굴단 등 방송경험이 다수 있고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2018) 등의 저서도 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두 번째 강의는 윤우상 강사(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심리코칭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해하는 엄마들의 심리를 달래는 엄마 심리수업이다. 

마지막 강의는 관내 기업인 ㈜샘표와 연계해 샘표본사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수업이다. 내달 2일과 16일 이틀 중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학부모 아카데미 참가는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중구청 누리집이나 전화(교육아동청소년과, 3396-4666)로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제1기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다. 구는 올해 11월에도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목별 학습법에 대해 제3기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미래에 대한 투자인 교육관련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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