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구청장-김순은 위원장 ‘자치분권’ 토론
문석진 구청장-김순은 위원장 ‘자치분권’ 토론
  • 문명혜
  • 승인 2019.09.16 14:34
  • 댓글 0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 20대 국회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데 공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우측)과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좌측)이 최근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자치분권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우측)과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좌측)이 최근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자치분권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대통령 소속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만나 우리나라 자치분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석진 구청장과 김순은 위원장은 최근 연세로 신촌문화발전소에서 마주 앉아 지방분권 현안과 지방자치 관계자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두 사람은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의 국회 통과 전망과 개정안이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자치분권 확장을 위한 중앙정부와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역할, 재정분권, 주민자치 활성화 등에 대해 토론했다.

문 구청장과 김 위원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간 대립으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20대 국회에서 처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 “법 개정 없이는 그간 자치분권을 위한 노력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만큼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문석진 구청장은 협의회가 오는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자치분권 박람회’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자치분권위원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치분권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란 주제아래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과 공론의 장’으로 전개된다.

박람회는 광역 및 기초 지자체장과 공무원, 자치분권 유관 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ㆍ폐막식과 토크콘서트, 주제별 강연, 문화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또 전국 각지 선진 자치분권 사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정책 홍보부스가 마련되고, 야외 간이 무대에서 자치분권을 주제로 누구나 연설할 수 있는 자유발언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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