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 정수희
  • 승인 2019.09.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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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춘기 이사장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춘기 이사장

[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첫 실시된 평가는, 전국 주요 공공기관 557곳(중앙행정기관 45, 지자체 243, 교육청 17, 공기업 등 272)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법 제7조에 따라 국민이 공개 청구를 하기 전에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뜻하는 사전정보공표와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종합평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전문가 24명과 일반 국민 14명으로 이뤄진 ‘정보공개 평가단’의 평가 결과,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평가군인 지방공기업(기초 지자체 소속 99개)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이춘기 이사장은 “정보공개는 기록물관리와 더불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구현의 기반이 되므로, 공단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