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방공사 필요없이 전기만 꽂으면 작동, 연료비 부담 없어
습식난방 천식환자에 효과적,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기능
저소득층에 연탄 지원 보다 훨씬 경제적, 환경오염도 예방
[시정일보]아직은 가을의 초입이지만, 이제 오래지 않아 날씨가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어려운 이웃들은 겨울 난방 걱정을 시작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왜트에너지테크(주)(대표이사 김문종)가 내놓은 이동식 공기보일러 덕분에 올 겨울 추위 걱정은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에 안성맞춤인 난방 제품이다.
왜트에너지테크(주)의 이동식 공기보일러는 구입비 60만원으로 연료 걱정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기만 꽂으면 작동돼 복잡한 난방공사가 일체 필요 없고, 습식난방을 채택해 촉촉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어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이나 천식 환자에게 좋다.
또 내부 필터를 삽입해 공기질을 개선하는 공기청정 기능이 적용돼 있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아울러 자동 ON/OFF 기능과 사용자 온도 맞춤설정으로 안정적인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내부에서 물이 순환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원천적으로 제거된다.
왜트에너지테크(주) 이동식 공기보일러의 가장 큰 장점은 연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정에서 전기보일러를 사용(월 전기요금 12만원, 6개월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월 1만6000원의 한전 복지할인과 8만6000원의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감안해도 한해 53만8000원의 비용이 들게 된다. 연탄 역시 월 6만3000원의 구입비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6개월간 19만6000원의 비용이 들게 된다.
하지만 왜트에너지테크(주) 이동식 공기보일러는 기계 설치 시 월 6만5000원~7만원의 전기요금이 나오게 세팅을 해 준다. 또 실내온도 설정 기능과 15분 단위 타이머 설정 기능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복지할인과 에너지바우처 혜택까지 감안하면 난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김문종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나 민간에서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신 이동식 공기보일러를 설치한다면 더 적은 비용으로 난방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에너지 효율이 낮고 환경도 오염시키는 연탄의 문제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왜트에너지테크(주)는 2년 간의 무상 A/S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회사(1811-9288)로 전화 문의하거나 누리집(www.web-energy.co.kr)을 참고하면 된다. 이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