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문화산업단지, 동북권 新랜드마크”
“창동 문화산업단지, 동북권 新랜드마크”
  • 문명혜
  • 승인 2019.09.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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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부의장 기공식 행사서, “창업과 문화거점”
김생환 부의장
김생환 부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노원4)이 ‘창동 문화산업단지’가 동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을 전망하며,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김생환 부의장은 최근 도봉구 창동 1-28 부지에서 열린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 행사에 참석, “창동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새로운 창업과 문화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내년에 착공예정인 서울아레나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도시 창동으로 거듭나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공 행사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과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광수 의원, 송아량 의원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인재근 국회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태용 도봉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김생환 부의장은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애써주신 박원순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완공의 그날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