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의회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을 비롯한 신무연 의원,  김영민 의원, 이승일 의원이 지난 18일, 게내 어르신사랑방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개소를 축하했다.

그동안 상일동 주택밀집지역 내 구립 어르신사랑방이 한 곳 밖에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는데, 올해 7월부터 게내 어르신사랑방을 개소해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
 
개소식에는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무용, 기타 공연 등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는 공연으로 흥을 돋웠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해 ‘게내 어르신사랑방’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히 지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지금처럼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