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마치고 9월 말부터 본격운영
[시정일보]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는 이달 말, 구민과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한 마포구의회 누리집은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설계, 영상회의록 구축, 반응형 웹 구현 등을 통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했다.
먼저, 디자인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해 메인화면에서 의사일정, 입법예고, 의정갤러리 등 주요 의정활동 정보와 바로가기 메뉴를 통한 회의록 및 의회소식 등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이번에 새로 제공하는 영상회의록 기능을 통해 의회에서 이뤄진 회의내용을 영상과 문서로 연계해, 보다 생생한 의정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누구든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 최적의 크기로 누리집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의회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필례 의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에 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접속해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대표적인 소통채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포구의회 누리집은 council.ma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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