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지난 25일 오후 4시 노량진 수산시장 5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수석부회장인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동작구의회 강한옥의장의 환영사, 이창우 구청장의 축사,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안건인 자치분권협의회 조례 관련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한편 민경희의원(상도3동·대방동)과 신민희의원(상도1동·사당5동)이 이날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측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후 민경희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신민희 의원은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