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전용 2면 증설, 노후 카스토퍼 교체, 22면 전면 재도색 등
[시정일보]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내 지상주차장 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센터 내 주차면 부족, 경차 전용면 부재, 카스토퍼 및 주차구획 노후화로 고객의 불편 호소와 차량 진출 시 보행자가 인지할 수 없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지상주차장 환경개선으로 지상1층 주차장 내 일반주차 5면을 경차 전용 7면으로 2면 증설, 노후 된 카스토퍼 교체, 22면 전면 재도색 등 고객 주차장 이용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했다. 또 차량 출입구에 입·출차 경광등을 설치, 보행자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공단은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 주차 편의 제고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고, 입출·차 경광등 추가 설치를 통해 편의성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설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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