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 정칠석
  • 승인 2019.10.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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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이해 및 현장 속 인권’ 주제로 교육실시-
-구민에 대한 이해, 동료와 이웃 간의 이해 등 서로간의 인권존중과 공감능력 향상에 중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인권 경영의 첫 출발을 알리며 일터에서의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영등포구의 인권정책에 발맞춰 인권문화를 확산하고자 영등포구와 협력해 ‘인권의 이해 및 현장 속 인권’을 주제로 ‘2019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인권 경영의 첫 출발을 알리며 일터에서의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영등포구의 인권정책에 발맞춰 인권문화를 확산하고자 영등포구와 협력해 ‘인권의 이해 및 현장 속 인권’을 주제로 ‘2019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인권 경영의 첫 출발을 알리며 일터에서의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영등포구의 인권정책에 발맞춰 인권문화를 확산하고자 영등포구와 협력해 ‘인권의 이해 및 현장 속 인권’을 주제로 ‘2019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 교육은 영등포구 주민과 직접 응대를 하는 직원들을 중점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차별 20여명 내외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인권에 대한 기본적 이해뿐만 아니라 일터와 가정 등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인권감수성, 그리고 기본권인 평등권, 행복추구권 등의 헌법가치를 중심으로 구민에 대한 이해, 동료와 이웃 간의 이해 등 서로간의 인권존중과 공감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구민과 함께! 행복한 영등포, 행복한 공단”이라는 미션을 이행하기 위해 조직의 인권에 구민의 인권을 더해 공단의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인권 수호를 위한 사명 달성과 인권친화도시 영등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출발점에 인권경영 헌장 제정과 함께 인권보호 및 구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